새글 | 종교수업

2101 고아라 　

종교 수업에서 종교가 사람들의 행동을 강제하지 않고 신앙과 가치에 대한 공감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 왔다는 점을 배우며 사회 전반에서 작동하는 다른 영향력의 형태를 탐구하고자 함. 이에 종교 시간에 포럼 주제를 ‘정치와 정치권력의 차이’로 설정함. 포럼 준비 과정에서 정치와 법 교과서에 제시된 정치의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 개념을 확인하며 정치를 정치권력의 행사로만 이해하는 관점이 정치의 실제 기능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정치권력이 존재하더라도 구성원들의 동의가 결여될 경우 정치적 결정을 안정적으로 내리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함. 포럼에서 정치가 국가 권력에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 개인과 집단 간 이해관계의 대립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공동의 가치를 형성하는 사회적 과정임을 핵심 내용으로 제시함. 이를 통해 정치권력은 설득과 합의 역시 정치의 본질적 요소임을 깨달음. 또한 평소 칼림바와 통기타로 찬양곡을 연주하며 학우들과 함께 예배와 찬양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함. 찬양을 통해 신앙을 글이 아닌 음악으로 표현하며 개인의 믿음을 학우들과 함께 공동체의 고백형식으로 확장하는 태도를 보임.

고아라　2025-12-19　생기부

2712 박효민 　

환경 오염의 실태와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탐구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으며, 대기,수질,토양 오염의 원인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함. 공장 배출물, 미세먼지, 생활하수, 중금속 등 실제 오염 사례들을 근거로 삼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환경 보존을 위한 실천 방안(분리배출, 일회용품 절제, 에너지 절약 등)을 제시함. 특히 ‘환경 보호는 불편함을 감수할 용기를 선택하는 일’이라는 자신의 태도를 담은 글을 작성하며,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스스로 성찰함.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자원 절약 등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려는 태도 또한 높이 평가됨. 적극적 태도와 깊이 있는 사고를 보여주며 환경 문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려는 성찰적 태도가 돋보이는 학생임. 종교 음악 활동에서는 통기타 아르페지오 주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수업 시간 외에도 자발적으로 연습 영상을 찾아보고 급우들에게 질문하는 등 끈기 있게 노력하여 주법을 숙달함. 그 결과 단순한 연주를 넘어 곡의 감성과 표현력을 살린 연주가 가능해지는 성장을 보임.학습에 대한 적극적 태도와 깊이 있는 사고를 보여주며 쉽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문제 해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학생임.공동체 활동에서 급우들의 얼굴을 서로 그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관찰력과 타인 존중, 사회적 상호작용 및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름. 친구들의 특징과 개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동체 내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책임과 협력의 의미를 성찰함.

박효민　2025-12-19　생기부

2705 김지율 　

종교 수업에서 친구,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동체를 존중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함. 종교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 오염 실태와 환경보존’을 주제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기후 변화, 생태계 파괴, 인간 삶의 질 저하 등 복합적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함. 환경 보존은 선택이 아닌 모두의 공동 책임임을 강조하며, 청소년 세대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환경 감수성과 실천력을 갖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일상 속에서 텀블러,장바구니 사용, 에너지 절약, 분리배출, 소비 절제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환경적 봉사활동 참여의 필요성도 언급함. 더불어, 정부와 기업의 제도적 변화와 시민의 적극적 참여가 병행되어야 실질적 변화가 가능함을 주장함. 이러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이 단순한 캠페인이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을 형성함. 종교적 관점에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자연과 이웃을 배려하고,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태도를 보임. 앞으로도 종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환경과 이웃을 아끼는 삶을 실천하고자 함.

김지율　2025-12-19　생기부

1501 김들 　

종교 수업을 통해서 종교를 문화,철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였으며, 인간 삶과 가치에 대해 성찰하게 됨. 수업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임. 수업시간에 우크렐레를 배우면서 악기에 대한 이해도와 연주 방법을 알게 됨. 수업 초반에는 우크렐레를 처음 봐서 연주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매 수업시간마다 꾸준히 연습을 한 결과 수업 초반에 비해 연주 실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임.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 알아보는 수업을 들으면서, 우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알아보면서 주변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 중요시 해야겠다고 깨달았으며 수업 이후 친구들을 이 전보다 더 소중히 대하는 모습을 보임. 종교 수업을 통해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체 안에서 이를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수업때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기 성찰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임

김들　2025-12-19　생기부

2201강나율 　

공동체 활동에서 친구의 의미를 주제로 릴레이 그림 그려주기를 하면서 타인과의 이해관계,가치관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름.포럼 활동을 통해 진화론과 창조론이 각각 인간과 세계의 기원을 어떻게 다르게 설명하는지 비교·분석함. 진화론이 생명의 점진적 변화와 인간의 자연적 위치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음을 이해하고, 동시에 창조론이 인간 존재의 목적과 삶의 의미, 도덕적 가치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는 점에 주목함. 두 관점을 ‘어떻게’와 ‘왜’라는 서로 다른 차원의 설명으로 바라보며 과학과 종교가 상호 배타적이기보다 보완적으로 이해될 수 있음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등 균형 잡힌 사고력과 성찰적 태도를 보임.

강나율　2025-12-19　생기부

2210 이다현 　

노동을 피곤함이나 생계유지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음식·의복·생활용품 등이 모두 누군가의 노동의 결과라는 점에 주목하여 노동의 본질적 가치를 성찰하고자 함. 포럼 준비 과정에서 노동이 단순히 경제적 보상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함. 특히 노동의 강도나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노동이든 누군가에게는 자부심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노동의 존엄성에 대해 논의함. 또한 현실에서 노동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노동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공정한 대우와 합당한 보상, 그리고 노동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포럼에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고, 개인적 경험을 보편적 가치의 문제로 확장하는 사고력을 드러냄. 이 활동을 통해 노동을 단순한 경제 활동이 아닌 인간다운 삶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바라보는 태도를 형성하였으며, 사회 문제를 윤리적·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능력이 향상됨.

이다현　2025-12-19　생기부

2111 서현서 　

사회 수업에서 빈곤 문제를 주제로 탐구 활동을 수행하며 빈곤의 원인을 개인적 요인과 사회 구조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함. 교육 부족, 건강 문제, 실직 등 개인적 요인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며 자료 해석 능력과 원인 분석 능력을 기름. 동시에 개인의 노력만으로 빈곤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갖고 비정규직 증가에 따른 일자리 불안정성, 소득 격차 심화, 복지 제도의 한계 등 사회 구조적 요인을 탐구함. 이 과정에서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력과 사회 구조 이해 역량을 향상함. 또한 여성, 장애인, 노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빈곤의 지속과 대물림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분석하며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기름. 빈곤을 개인 책임으로 환원하는 시각의 한계를 지적하고 사회 전체의 제도 개선과 인식 변화의 필요성을 도출하며 문제 해결 중심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강화함.

서현서　2025-12-19　생기부

2119 조연재 세특 　

정치와 정치 권력의 차이를 주제로 한 포럼 활동에서 정치를 공동체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치 중심의 과정으로, 정치 권력을 이를 실행하는 수단으로 구분하여 이해함. 특히 종교적 관점에서 정치가 인간 존엄성과 공동선을 실현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정치 권력은 윤리적 통제를 받지 않을 경우 억압과 폭력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논리적으로 서술함. 토론 과정에서 권력 자체의 선악이 아닌 ‘사용 주체의 가치관’이 결과를 결정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종교가 정치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함.수업 중 진행된 종교와 사회 문제 연계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함. 생명 윤리, 정의, 약자 보호와 같은 종교적 가치가 현대 사회의 정치·사회적 결정에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분석함. 종교가 정치에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자신의 관점을 정리함. 조별 토의 활동에서는 정치 권력 남용 사례를 중심으로 종교적 비판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며 토론을 이끌었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한 뒤 자신의 생각을 보완하는 태도를 보임. 발표 활동에서는 추상적인 개념에 그치지 않고 ‘방향과 힘’이라는 대비 구조를 활용해 정치와 정치 권력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함. 전반적으로 종교적 가치를 사회 구조와 연결해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정치·윤리 문제를 이분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성찰하려는 태도가 돋보임. 공동체적 책임과 시민으로서의 윤리 의식을 종교 수업 전반에 성실히 적용함.

조연재　2025-12-19　생기부

2810 박소유 　

영화 [아일랜드]를 감상하며 인간의 정체성과 생명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 영화 속 인물의 상황을 통해 인간다움의 기준이 외형이나 출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능력에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종교 수업에서 배우는 인간 존엄성의 개념과 연결해 이해하려고 노력함. 감상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단순한 줄거리 이해를 넘어 삶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임. 또한 우쿠렐레로 종교 음악을 연주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종교적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느끼고 표현하는 경험을 함. 연주 활동을 통해 종교가 말하는 가치와 의미가 글이나 말뿐만 아니라 예술적 표현을 통해서도 전달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수업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태도를 보임. 이를 통해 종교적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열린 자세가 드러남.

박소유　2025-12-19　생기부

2217 최정은 　

결혼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포럼 작성 활동에서 동반자의 관계와 경제적 협력등의 관점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성실히 활동에 참여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동시에 현대 사회에서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한계를 다루며 균형 잡힌 시각을 보임. 종교 수업에서 배운 친구의 관계를 통해 올바른 친구 관계를 위해 필요한 자세에 대해 이해하고 성숙하고 올바른 인관관계를 형성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것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

최정은　2025-12-19　생기부

2211 이소연 　

수업 시간에 친구들의 얼굴을 돌아가며 한 부위씩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한 뒤, 각자의 특징을 그림으로 정리하는 활동에 참여함. 표정이나 작은 특징을 천천히 살펴보는 과정에서 친구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이 달라졌다고 느낌을 표현함. 타인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모습을 보임. 또한 친구 관계에서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며,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점과 배려가 필요한 순간들에 대해 스스로 정리함.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친구라는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일상적인 관계 속에서도 상대를 존중하며 대하려는 태도를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는 모습이 관찰됨.더불어 종교음악에 대해 배우며 종교음악이 특정 종교의 의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음악의 시작과 역사 전반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함. 음악이 종교와 함께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통해 종교가 인간의 감정과 삶, 그리고 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하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음.

이소연　2025-12-19　생기부

2206 손주영 　

종교와 생활 포럼 수업에 참여하여 종교가 개인의 삶과 사회적 가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 특히 종교가 일상 속 윤리 판단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하는 방식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또한 종교음악 수업에서는 종교적 메시지가 음악적 요소(가사, 선율, 리듬)를 통해 어떻게 전달되는지 분석하였고, 종교음악이 신앙 표현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점을 이해함. 수업 전반에서 종교 현상을 일방적으로 수용하기보다 문화·사회적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태도를 보이며 종교의 현대적 의미를 비판적으로 탐구함.

손주영　2025-12-19　생기부

2220 최희은 세특 　

종교 수업에서 노동의 의미를 종교별 관점에서 살펴보며, 노동이 개인의 생계 수단을 넘어 사회 질서와 제도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구함. 기독교에서 노동을 소명으로 보는 관점이 복지국가 정책과 연결된 사례와, 이슬람의 자카트 제도가 분배와 책임의 원리로 작동하는 점을 중심으로 분석함. 또한 유교의 직분 윤리가 동아시아 사회의 관료제와 조직 문화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함. 이를 통해 노동 문제가 경제적 차원을 넘어 정치·법적 논의와 연결될 수 있음을 인식하였으며, 종교가 사회 규범과 제도의 형성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왔다는 점을 스스로 정리함.

최희은　2025-12-19　생기부

2208 윤예렘 　

종교 수업에서 인간의 삶의 의미와 존엄성에 대해 배우는 과정에서, 현대 사회가 노동을 임금이나 성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경향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노동의 본질적 가치를 탐구하고자 포럼 글쓰기 활동에 참여함. 노동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인간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관계 맺으며 존재 의미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노동이 개인의 자존감 형성과 정체성 인식, 심리적 안정감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찰함. 특히 자신의 일이 타인에게 기여하고 있다는 인식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하며, 노동의 심리적 의미를 공동체적 가치와 연결해 서술함. 이후 공동체 윤리 관점에서 노동 존중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며, 돌봄 노동과 필수 노동이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신뢰 형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분석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차원에서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문화 조성 방안을 제안함. 이를 통해 노동 문제를 개인의 내면 경험과 사회 구조를 아우르는 주제로 확장하여 탐구하며 인간 존엄과 공동체적 책임을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줌.

윤예렘　2025-12-19　생기부

1522 추승아 　

매 수업 시간 교과 활동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친구의 진정한 의미’ 활동을 통해 팀원들과 서로 10초 동안 얼굴을 그려주는 활동과 친구들과 같은 특징을 공유하고 친구를 맞히는 활동 통해 친구 개개인의 고유한 인상과 특징을 포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친구를 파악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짐. 이를 통해 자신과 반 아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공유하며, 친구들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내면화함. 찬송가를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활동을 준비하며 초기에는 미숙해하며 어려움을 보였지만 여러 코드를 반복적인 연습으로 끈기와 성실함을 보였으며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단점을 찾아 보완하는 행동으로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보임. 연주가 어려운 부분에서는 친구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협동심을 발휘함. 친구와의 협동을 통해 단순히 연주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친구와 함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유대감을 경험함. 종교 수업을 통해 배운 점을 일상생활과 대인 관계에 적용하여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임.

추승아　2025-12-19　생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