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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 지해솔
환경 오염 실태와 환경 보존을 주제로 탐구에서 인간의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가 창조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성찰함. 대기,수질,토양 오염의 원인과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 문제를 정리하며, 환경 문제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책임과 윤리적 선택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인식함. 특히 지구 온난화, 미세 플라스틱 오염 등 현대 사회의 환경 위기를 공동체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바라보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와 같은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함. 이를 통해 인간이 자연의 지배자가 아니라 돌봄의 책임을 지닌 존재임을 이해하고, 창조 질서를 보존하려는 책임 의식을 기름. 공동체 놀이 활동에서는 친구들의 얼굴을 관찰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각자의 특징과 개성을 존중하며 표현하려 노력하며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음. 해당 활동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 형성이 중요함을 인식하며, 종교가 추구하는 사랑과 연대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는 자세를 보임.
지해솔 2025-12-19
생기부
2418 천태림
수업에서 강조한 조건 없는 사랑의 가치가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고찰함. 평소 사회 불평등 문제에 관심을 두고 빈곤의 원인을 주제로 인류사의 보편적 가치 부재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포럼을 작성함. 빈곤의 기원을 알아보며 인간의 이기심이 시대에 따라 형태만 바꾼 채 구조적으로 고착화되어 왔음을 지적하고, 자원의 독점과 소외가 반복되는 이기심의 악순환이 빈곤을 영속화하는 근본 동력임을 알아냄. 이러한 이기심의 굴레를 끊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아가페적 사랑에 주목함. 아무런 대가 없이 타자의 존재 자체를 긍정하고 헌신하는 종교적 사랑의 개념이 빈곤이라는 고질적인 구조를 깨뜨릴 수 있는 해법임을 강조함. 특히 고통받는 이웃을 조건 없이 환대하는 보편적 사랑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깨달음. 타인의 고통을 나의 것처럼 느끼는 공감적 연대야말로 이기심의 대물림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법임을 주장함. 나아가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개인의 선행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을 덧붙이며, 종교적 가르침에서 찾은 이타적 가치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함.
이은별 2025-12-19
생기부
2706김효주
종교와 생활 포럼에서 영화 아일랜드를 주제로 생명윤리에 대한 글을 작성함. 복제인간이 감정과 의식을 지닌 존재임에도 장기 이식을 위한 제품으로 취급되는 상황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 문제를 탐구함. 생명을 신의 영역으로 보는 종교적 관점과 생명을 다룰수 있게된 현대 과학기술 사이의 윤리적 갈등을 분석하면서 과학이 발전할수록 인간다움이라는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점을 깨달음. 복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현실 속에서 생명을 만드는 것과 존중하는 것 사이의 애매한 균형을 고민하며 기술보다는 생명의 의미가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함. 성령의 9가지 열매 활동에 참여하면서 친구들로부터 사랑이라는 덕목을 가장 많이 받음. 그러면서 다른 친구한테도 인내의 덕목을 선택해주는 등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 따라서 종교적 가치를 현대 사회의 윤리 문제와 연결해 성찰하고 생명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임.
김효주 2025-12-19
생기부
2721 임다은
종교와 과학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진행함. 창조론과 진화론을 단순히 대립적 관계로 보는 일반적 시각에서 벗어나, 두 이론이 서로 다른 영역에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관점임을 파악함. 창조론이 신앙과 의미의 차원에서 ‘왜’ 존재하는가를 묻는다면, 진화론은 과학적 방법론으로 ‘어떻게’ 생명이 변화했는가를 설명한다는 점을 명확히 구분함. 특히 종교적 믿음과 과학적 탐구가 반드시 배타적일 필요는 없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 존재와 우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는 통찰을 보여줌. 자신은 진화론의 과학적 증거들인 자연선택, 변이, 적응 등 현재도 관찰 가능한 과정들에 더 설득력을 느끼면서도, 이것이 종교적 신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함. 음악 활동에서는 기타 연주 시 아르페지오 주법을 활용하여 분산화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음. 각각의 음악 활동을 통해 개별적 표현과 공동체적 조화라는 서로 다른 가치를 경험하였고, 이는 종교와 과학이 각자의 방식으로 진리를 탐구하며 인간 이해의 풍성함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의 사유를 뒷받침함.
임다은 2025-12-19
생기부
2710 박정연
종교 수업에서 기타 연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핑거 스냅 기법을 활용해 곡의 리듬과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함. 처음에는 핑거 스냅과 코드 연주를 동시에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연주를 듣고 조언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점차 안정적인 연주를 완성해 나감. 이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종교 수업에서 강조하는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음악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음악을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인식하며, 수업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임함.
박정연 2025-12-19
생기부
2406 나한서
진화론과 창조론을 주제로 인간과 세계의 기원에 대해 탐구하며,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한 진화론의 설명과 종교적 의미를 담은 창조론의 관점을 비교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함. 진화론이 생명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는 데 강점을 지닌 이론임을 이해하는 한편, 인간의 감정, 도덕성, 존재의 의미와 같은 요소는 과학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창조론이 던지는 질문에도 주목함. 이를 바탕으로 한 이론을 절대화하기보다 진화론은 ‘어떻게 인간이 형성되었는가’를, 창조론은 ‘왜 인간이 존재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두 관점이 서로 다른 차원의 질문을 다루고 있음을 스스로 정리함. 수업 중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말하며, 다른 학생들의 의견도 경청하는 태도를 보임. 또한 종교 수업 중 기타와 칼림바 연주 활동에 참여하여, 음악 활동에 성실히 임하며 수업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악기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함께 연주하는 과정에서 타인과 호흡을 맞추는 경험을 함. 전반적으로 수업에 성실히 임하며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표현하고, 서로 다른 신념과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여 성찰적 사고력과 바른 인성이 드러남.
나한서 2025-12-19
생기부
2409배서윤
평소 주변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살피며 사람의 선택과 태도가 개인의 성향뿐 아니라 관계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옴. 이러한 문제의식은 수업 중 진행된 친구 유추하기 활동에서 드러났으며, 단편적인 정보에 기대기보다 일상적인 대화와 경험을 떠올리며 친구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임. 이 경험을 계기로 개인의 행동과 결과를 판단할 때 그 배경과 조건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는 인식을 형성함. 이러한 관점은 빈곤의 원인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이어짐. 빈곤을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설명하는 시각에 의문을 가지고, 고용 구조의 불안정성, 교육 기회의 차이, 가정과 지역 환경 등 사회적 조건이 개인의 삶의 선택지를 어떻게 제한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함. 특히 출발선의 격차가 반복되는 빈곤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빈곤 문제를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 이해함.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와 제도적 지원이 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을 정리함. 이러한 사고의 변화는 수업 활동 전반에서 행동으로 드러남. 친구의 얼굴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에서는 외형적 특징보다 그 사람이 지닌 분위기와 장점을 담아내려 노력하며, 타인을 평가의 대상으로 삼기보다 존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보임. 기타와 칼림바 연주 활동에서는 조원 간의 조화와 협력을 중시하며, 연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자발적으로 돕고 모두의 소리가 어우러질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함. 종교 수업을 삶과 분리된 가치 학습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인간 존엄과 공동체적 책임이 일상 속 관계와 선택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성찰하는 과정으로 인식하며, 사회 문제를 구조와 관계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줌.
배서윤 2025-12-19
생기부
2118 정지윤
결혼의 의미를 주제로, 결혼을 개인의 선택이자 책임의 문제로 바라보는 관점을 포럼으로 작성함. 결혼을 단순한 사랑의 완성이 아닌, 서로의 삶을 함께 감당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이해하며 가족, 경제, 가치관 등 다양한 현실적 요소가 결합된 공동체임을 인식함. 인간이 근본적으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고, 종교 수업에서 다룬 공동체와 책임의 개념을 삶의 문제에 연결해 사고함. 또한 결혼을 반드시 따라야 할 규범이 아니라 개인의 준비와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선택지로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성장이 선행되어야 함을 성찰함. 더불어 학급 친구들과의 공동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체감함.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공동체의 신뢰를 형성한다는 점을 인식함. 이를 통해 개인의 선택 역시 공동체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함을 깨달았으며, 종교 교과에서 강조하는 공동체 의식과 윤리적 책임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려는 태도를 보임.
정지윤 2025-12-19
생기부
2205김시원
'노동의 가치와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교내 포럼에서 노동을 단순한 경제적 생계 수단을 넘어 사회 구조를 지탱하는 '필수 기제'이자 '헌법적 권리'로 재정의하는 통찰을 보여줌. 현대 사회의 노동 분업 체계 안에서 각자의 노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분석하고, 특히 병원, 교통 등 필수 서비스 종사자들이 시장 논리에 의해 저평가받는 '보상의 역설'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함. 헌법 제32조와 노동3권의 법적 취지를 바탕으로 노동이 사적 계약을 초월한 공적 책임임을 역설하였으며, 주 52시간제나 최저임금 등 법적 최소 기준이 현장에서 무시되는 실태를 통해 법의 실효성 확보와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함. 불안정한 노동이 민주주의의 근간인 시민의 권리 수준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정치사회적 관점의 비판적 사고력을 발휘함. 노동의 가치를 인간의 존엄성과 직결된 보편적 가치로 파악하고, 정의로운 보상 체계가 사회 통합의 핵심임을 강조하는 등 공동체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성숙한 시민 의식을 드러냄.
김시원 2025-12-19
생기부
2803 곽예슬
일상적인 수업 상황에서도 주변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세심하게 살피며 관계 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학생임. 친구 유추하기 활동에서는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평소의 대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정확히 짚어내며 타인을 주의 깊게 관찰해 온 모습을 드러냄.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친구 각자의 성격과 기분에 맞는 대화를 이끌어내며 차이를 판단의 기준이 아닌 존중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임. 친구의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에서도 외형적 특징보다는 그 사람이 지닌 분위기와 장점을 담아내려 노력하며 예술 활동을 관계 형성의 매개로 활용함.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공동체 안에서 존중과 배려가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행동으로 보여줌. 사랑과 존엄 공동체적 책임의 가치를 일상적 실천으로 드러내는 학생임. 기타와 칼림바 연주 과정에서 조원들과의 호흡과 조화를 중시하며 공동체 안에서의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드러냄. 연습 중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자발적으로 돕고 모두의 소리가 어우러질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함. 종교 수업을 도덕 규범의 암기가 아닌 삶을 성찰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인간 존엄과 공동체적 책임을 내면화하는 모습을 보임.
곽예슬 2025-12-19
생기부
2120
‘미혼모’라는 표현이 개인의 삶의 맥락이나 선택보다는 결핍·비정상성이라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언어가 사회적 인식과 태도를 어떻게 고착화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탐구함. 특히 동일한 현실을 가리키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표현 방식에 따라 당사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제도적 접근이 달라질 수 있음을 분석함. 이에 대한 대안으로 ‘비혼 한부모’라는 표현을 제시하며, 혼인 여부가 아닌 ‘부모’라는 역할과 책임에 초점을 둔 언어가 더 적절하다고 주장함. 이러한 표현 전환이 개인을 규정하고 평가하는 시선을 완화하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하나의 사회적 구성으로 인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논리적으로 서술함. 나아가 단어 선택이 단순한 명칭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배제와 차별을 재생산하거나 완화하는 힘을 가진다는 점을 인식하며, 언어 사용의 윤리성과 공공적 책임에 대해 성찰함.
최서윤 2025-12-19
생기부
2218 최한결
매 수업시간에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였고, 교사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수업의 분위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함. '친구 얼굴 그리기' 활동시간에 친구를 자세히 관찰하며 친구와 더욱 깊은 유대 관계를 남기려고 노력하고, 친구들과 활동 시간에 열심히 임하며 밝은 수업 시간을 위해 노력함.
최한결 2025-12-19
생기부
2809김주연
공동체와 인간관계를 종교 윤리의 관점에서 성찰하며 타인에 대한 존중과 책임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함. 수업에서 다룬 ‘사랑과 우정’의 윤리적 의미를 바탕으로, 우정이 단순한 감정적 유대가 아니라 서로를 목적 그 자체로 존중하는 관계임을 이해하고 이를 공동체 안에서의 실천적 가치로 확장함.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언어의 문제에 주목하여 ‘미혼모’라는 표현이 지닌 편견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한부모 여성’ 또는 ‘싱글맘’과 같은 대안적 용어를 제안하는 포럼 활동에 참여함. 이를 통해 언어 선택이 개인의 존엄성과 사회적 인식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함. 공동체 활동에서는 급우들과 협력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경험을 통해 타인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체감함. 개인 간의 차이를 배제의 근거가 아닌 공동체를 풍부하게 만드는 요소로 인식하며, 사랑과 우정이 공동체 윤리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임을 성찰함. 종교 윤리를 삶의 구체적 문제와 연결 지어 사고하며, 사회적 가치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맥락에 따라 재해석되어야 함을 논리적으로 도출하는 사고력이 돋보임.
김주연 2025-12-19
생기부
2622 조민서
영화 아이엠샘을 보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게 되었으며 사랑으로 맺어진 공동체가 인간 또는 이성의 시스템에 대해 판단되어질수없다고 생각함. 딸 루시가 7세가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수업을 게을리 한 이유는 딸도 아빠와 같이 살고 싶어하는데 아빠와 같이 살수없다는 사회 복지 단체 방침에 따라 같이 살수없다고 하는데 자신과 같은 지체 장애인인 아빠가 법적 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되었다는 내용을 근거로 물질 만능과 본능적인 감정에 치우쳐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랑하는 가족의 힘을 느낌. 루시와 아빠가 같이 살고싶어한다고 생각했고 아빠보다 루시가 장애가 더 약하지만 그래도 장애가 남아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서로의 마음을 잘알고 불편함도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도우면서 잘 살아갈것 같다고 생각함. 영화 아일랜드는 환경 재앙으로 인해 오염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외부 세계와 격리된 시설에서 아일랜드라는 유일한 청정지역으로 가는 추첨에 당첨되기를 꿈꾸며 살아간다. 그곳에서 링컨이라는 인물은 반복되는 악몽과 일상에 의문을 품어 비밀구역에서 자신을 포함한 주민들은 실제로 부유한 후원자들의 장기이식을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이며, 아일랜드로 가는 추첨은 사실상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임을 발견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친구와 탈출을 시도해 외부세계로 나와 자신들의 원본인간을 찾아가고 복제인간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복제인간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에릭박사와 대립하게 되며 결국 시설을 파괴하고 다른 복제인간들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한다는 내용임. 이 영화를 보고 복제인간을 단순한 장기 제공자들로 여긴다고 생각했고 복제인간을 단순히 장기 제공자로 보는 사회는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함. 복제인간을 단순히 장기 제공자로 보는 사회에서 주입된 기억과 제한된 환경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복제인간들의 여정을 통해 인간의 본질인 자아정체성과 자유의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음.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많은 이점도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복제인간들을 만들어 장기이식을 하게하는 장기제공자로만 대하는 것을 보면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을 해칠수있다고 생각했고 과학기술 발전이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조민서 2025-12-19
생기부
2719 윤예림
전통 종교 윤리에서 강조된 덕목에 대해 배운 후 종교 윤리에 어울리는 급우에게 이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을 함. '절제'라는 종교 윤리로 급우들과 의견을 나누며 절제가 몰입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도함의 위험을 조절하여 삶의 균형 감각을 기르는 역할을 수행함을 이해함. 수업 시간에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노동'에 대해 배움. 독서 수업 시간에 '노동을 보는 눈'(강수돌)을 노동의 역사를 중심으로 읽고 종교 개혁을 통해 노동이 신성하다고 평가되었음을 알게 됨. 노동의 가치를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현재 노동의 가치가 노동과 삶을 동일시하는 현상으로 인해 저해되고 있다는 점을 깨달음. 현재 진정한 노동의 가치가 변해야 함을 강조하며 노동의 가치를 스스로 정립하고자 이를 주제로 한 주제 성찰문을 작성함. 현대 노동을 "나와 사회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라고 재정의하고 생계 유지와 사회적 인정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사생활 또한 중요함을 강조함.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가 시대에 따라 재해석될 필요가 있음을 성찰함. 종교적 지식을 기반으로 삶과 사회의 가치 문제를 연결해 사유하며, 고정된 가치가 지닌 한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관점을 도출할 수 있는 학생임.
윤예림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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