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 종교수업

최운영 　

줄기세포 연구를 주제로 한 종교사 수업에서 난치병 치료와 장기 재생 등 과학 기술의 긍정적 가능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지닌 윤리적·종교적 논란을 비판적으로 분석함. 생명의 시작을 실험 대상으로 삼는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며, 과학 발전이 인간 생명 존중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논리적으로 제시함. 특히 성체줄기세포와 역분화줄기세포와 같이 생명 파괴를 최소화하는 대안적 연구 방향을 언급하며, 과학과 종교적 가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연구의 필요성을 성찰함. 생명 복제와 줄기세포 연구를 기술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책임과 윤리의 문제로 확장해 사고하는 태도가 돋보임.

최운영　2025-12-20　생기부

2503 김예원 　

여섯 가지 신앙덕목 중 ‘인내’를 주제로 한 학습 및 토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인내를 단순한 고통의 감내가 아닌, 미래의 기쁨과 소망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능동적 태도로 이해하고, 종교적 의미를 일상생활의 가치와 연결해 해석함. 이를 통해 인내가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야 할 중요한 덕목임을 스스로 정리하여 학우들에게 공유함. 종교 포럼 작성 활동에서는 독서 시간에 접한 노동 관련 지문을 바탕으로 「노동의 가치」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성찰을 제시함. 노동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나 돈벌이로 인식해 온 기존 관점을 비판적으로 돌아보고, 강수돌의 ‘짧게 보는 노동의 역사’와 이반 일리치의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를 인용하여 현대 사회에서 노동의 신성함과 노동자 소외라는 모순, 전문성 중심 사회가 개인의 주체성을 약화시키는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함. 나아가 종교 교과서의 관점을 바탕으로 노동을 공동체를 위한 섬김과 나눔의 행위로 재정의하며, 향후 진로 선택에서도 공동체에 기여하는 노동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함.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 성찰 능력이 돋보임.

김예원　2025-12-20　생기부

2724최지은 　

해양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포럼활동에서 어업 폐기물과 불법어획 등 산업 구조에서 비롯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분석함. 특히 해양 쓰레기 중 어업 폐기물이 차지하는 비율과 해조류가 지닌 탄소 저장 능력을 근거로 제시하며, 해양 생태계 파괴가 기후 위기와 직결된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함. 이를 통해 환경 문제를 개인의 실천 부족이 아닌 구조적, 제도적 책임의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을 드러냈으며, 인간 중심적 사고 뿐만 아니라 생명 공동체 전체를 존중해야 한다는 종교적 가치와 연결하여 성찰함. 환경 보호를인간의 도덕적 책무로 인식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태도를 보임. 성령의 9가지 열매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의 성격을 떠올려 어울리는 단어를 선택하여 주머니에 넣는 활동을 진행함. 친구의 성격과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해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공감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드러냄. 또한 친구들에게 화평과 온유를 가장 많이 받으며 개인의 사고와 태도에 구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달음.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됨.

최지은　2025-12-20　생기부

1518 정하연 　

수업 중 조건 없는 사랑인 아가페에 대한 개념을 학습하며 이러한 사랑이 봉사와 헌신의 정신과 깊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이에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헌신한 인물들의 일대기를 조사하며 그들의 행동 기저에 깔린 인간 존엄성에 대한 사랑을 분석함.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인으로서 갖춰야할 인성 및 가치관을 확립함. 이후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학교에서 주관하는 지역 소외 계층(독거노인) 후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어르신들께 전해질 쌀과 후원금을 정성껏 준비하고 학우들에게 홍보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임을 깨달음. 이를 통해 삶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인을 위하는 진정한 섬김의 자세를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우리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임.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학습하며 친구란 단순히 유희를 공유하는 사이를 넘어 서로의 인격적 성장을 돕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인생의 동반자임을 깨달음. 이후 공동체 수업 활동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태도를 보이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구성원들 간 화합을 도보하고 상호발전을 이끄는 성숙한 교우관계를 형성함.

정하연　2025-12-20　생기부

2507 박서영 　

진정한 친구의 의미에 대해 배우는 과정에서 관계의 본질은 말이 아닌 책임 있는 행동과 실천에 있음을 깨닫게 되어 이를 성찰하고자 함. 탐구 과정에서 친구란 단순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존재가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대를 외면하지 않고 배려와 도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존재임을 이해함.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개인의 태도가 주변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확장하여 환경 오염 문제를 탐구함. 미세먼지 증가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온,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사례를 조사하며 인간의 생활 방식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또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방안을 정리함. 이를 통해 인간관계와 환경 문제 모두에서 책임 있는 선택과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으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변과 환경을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의 변화를 보임. 이러한 탐구를 통해 자신의 생활 습관과 대인관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태도의 중요성을 인식함. 또한 일상 속에서 책임과 배려를 실천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임.

박서영　2025-12-20　생기부

2202 강하음 　

국어 수업에서 노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텍스트를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아, 노동의 의미를 종교·철학적 관점에서 심화 탐구함. 노동을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나 임금과 생산성을 위한 기계적 활동으로 바라보는 현대 사회의 인식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노동이 인간 존재의 본질적 표현이자 삶의 의미를 형성하는 근원적인 행위임을 중심으로 탐구를 진행함.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노동이 경시되었던 배경을 이해한 뒤, 마르크스의 노동 개념을 통해 노동이 인간이 타인과 관계를 맺고 자아를 실현하는 의식적 활동임을 설명함. 또한 아렌트의 사상을 참고하여 노동이 단순한 생계 활동을 넘어 인간의 세계를 형성하고 공동체를 유지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서술함. 이 과정에서 노동은 개인의 성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여가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공동체의 질서를 형성하는 행위임을 강조함. 노동을 통해 남겨지는 흔적은 물질적 결과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과 연결되며, 이는 타자에 대한 책임과 배려라는 종교적 가치와도 깊이 연관됨을 분석함. 특히 공동체 안에서 각자의 노동이 서로를 지탱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노동을 인간을 단순한 노동력으로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존중해야 할 존재로 인식하는 태도를 보여줌. 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성찰하고, 공동선을 실현하는 삶의 태도로서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성숙한 공동체 역량과 윤리적 사고를 드러냄.

강하음　2025-12-20　생기부

2713 서유림 　

종교와 생활 교과서의 '진정한 노동' 개념을 바탕으로 보상이나 성취 중심의 노동관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타인을 위한 헌신과 책임으로서의 노동의 가치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서술함. 노동을 거래가 아닌 사랑과 책임의 실천으로 해석하며 일상 속 남을 위한 작은 행동까지 노동의 의미로 확장하여 노동을 지속할 이유의 타당성을 종교적 가치로 확장해 이해함. 종교 음악 활동에서 통기타 아르페지오 주법을 익히며 잘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연습하여 더 나아지는 끈기를 보임.

서유림　2025-12-20　생기부

최은빈 　

다큐멘터리 ‘신과 다윈의 시대’를 시청하고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함. 진화론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에 입각해 생명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며 창조론은 존재의 이유와 가치라는 존재론을 다룬다는 차이를 논증하며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두 이론이 공존해야한다고 판단하고 인간 본질에 대해 무한한 ‘경쟁’이 아닌 ‘공존과 상생’으로 재해석하여 두 영역이 공통된 가치를 지향함을 논리적으로 피력함. 특히 생명의 존엄성을 기반으로 과학과 종교의 조화를 통해 인간 존재를 이해하려는 철학적 시각이 참신함. 현대 사회에서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과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 실태에 대한 뉴스를 통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빈곤의 원인과 본질에 대한 칼럼을 작성함. 단순 소득 부족이 아닌 ‘상대적 빈곤’과 아마르티아 센의 ‘역량 박탈’ 이론을 분석하고 이를 고대 신화 속 ‘약자에 대한 환대’ 정신과 연결해 탐구를 확장함.이를 통해 빈곤을 단순한 물질적 결핍이 아닌 인간 존엄과 사회적 기회의 박탈이라고 주장하며 빈곤 해결은 개인의 노력으로 환원되는 빈곤 담론을 넘어 제도와 구조의 개입이 필요를 강조하며 종교적 윤리와 사회과학적 통찰을 융합하는 탁월한 사고력을 보임.

최은빈　2025-12-19　생기부

2411양희영 　

종교 수업에서 결혼의 필요성을 주제로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고 탐구하며 결혼을 정서적 안정성과 상호 지지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의 관계이자 사회의 지속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로 인식함. 결혼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부담을 동반할 수 있다는 한계도 고려하였으나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결혼은 개인을 포함한 사회의 측면에 긍정적인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자신의 의견을 근거를 들어 구체화하여 정리함. 또한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수업에서 학우의 얼굴을 각 부분별로 나누어 그리는 활동에 참여하며 타인을 있는 그대로 타인을 바라보며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이해함. 외형적 특징에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찾아주며 인간을 단편적으로 판단하기보다 관계 속 존재로 이해하려는 관점을 형성함. 수업 전반에서 개인적 경험과 학습 내용을 연결하여 사랑과 우정이 감정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책임과 배려, 지속적인 실천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관계의 본질에 대해 성찰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임.

양희영　2025-12-19　생기부

2403 김수민 　

노동의 의미를 주제로 한 포럼 활동에서 노동이 단순 생계유지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책임이 포함된 행위라고 주장함. 가사노동,감정노동,돌봄노동 등 사회를 유지하는데 저평가된 노동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효율과 속도 중심적인 사회가 노동의 존엄을 훼손할 수 있음을 문제점으로 삼음. 노동의 가치를 인간의 존엄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유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정의함. 또한 종교 수업에서 친구들과 서로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는 활동 및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배우며 인간 관계에서의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성찰함. 이를 노동 포럼과 연관지어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지는 것은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을 인식함.

황윤희　2025-12-19　생기부

2804 곽유진 　

영화 를 감상한 후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종교적 윤리에 대해 스스로 깊이 탐구함. 영화 속에서 복제 인간이 장기 이식을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하는 설정을 통해 인간을 목적이 아닌 도구로 대하는 행위가 지닌 윤리적 문제를 인식하였으며 이러한 상황이 종교에서 강조하는 생명의 존엄성과 어떻게 충돌하는지 비판적으로 바라봄. 특히 생명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통제하고 선택하려는 태도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편의를 높일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도덕적·종교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성찰함. 또한 자유의지와 선택권이 제한된 존재라 하더라도 동일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생명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사회 구조가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봄. 이를 통해 타인의 생명과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가 개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에 중요하다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게 됨. 종교적 관점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생명 윤리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해석하려는 태도를 보였으며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 생명 전반에 대한 책임 의식을 내면화하려는 학습 태도가 돋보였음.

곽유진　2025-12-19　생기부

2815 이가영 　

종교 수업에서 시적·종교적 관점에서의 사랑 개념을 배우며,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조건이나 능력과 무관하게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임을 이해함. 특히 무조건적인 사랑인 아가페의 의미를 중심으로, 사랑이 계산이나 판단이 아닌 존중과 책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깊이 있게 탐구함. 이러한 학습을 바탕으로 영화 〈아이 엠 샘〉을 감상하며, 지적 능력이 낮은 아버지라는 이유로 양육 자격이 의심받는 상황 속에서도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능이나 사회적 기준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어주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랑이라는 자신의 관점을 형성함. 아버지의 지능이 낮더라도 지속적인 애정과 신뢰가 있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지능의 차이가 사랑의 깊이나 부족함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함. 또한 수업 전반에서 타인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공감을 보이는 태도를 통해, 배운 사랑의 가치를 일상적인 관계 속에서 실천하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줌.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의미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성찰하는 태도를 보임.

이가영　2025-12-19　생기부

2802 강지민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종교 윤리의 관점에서 탐구하며, 특히 친구 관계에서 실천되는 사랑의 가치에 대해 성찰함. 좋아하는 것을 적고 맞혀보는 수업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친구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인식에서 벗어나 상대를 보다 깊이 이해하려는 태도의 중요성을 인식함.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는 활동에서는 외형적 특징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친구가 지닌 성격과 분위기를 표현하려 시도하며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을 형성함.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정은 서로를 목적 그 자체로 존중하는 관계임을 이해함. 개인 간의 배려와 존중이 공동체의 신뢰 형성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인식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함. 종교 윤리에서 말하는 사랑의 가치를 일상적 인간관계 속에서 실천하려는 태도가 돋보임.

강지민　2025-12-19　생기부

2420 황윤희 　

사랑의 다양한 형태(플라토닉 러브, 아가페, 에로스 등)를 학습하며 사랑이 인간 관계를 유지·발전시키는 본질적 가치임을 이해함. 이를 토대로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성격과 가치를 존중하며 우정을 더욱 깊게 형성하려는 태도를 보임. 수업 중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성격과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가는 경험을 했으며,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이 넓어짐. 친구 관계 속 사랑의 의미를 스스로 탐색하며 긍정적이고 성숙한 관계 형성 능력을 드러냄. 또한 환경 오염 실태와 환경 보존을 주제로 포럼 활동에 참여하여 기후 변화, 미세먼지, 해양 오염 등 구체적 사례를 탐구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함. 종교적 관점에서 자연을 ‘창조 세계’로 바라보며 인간에게 환경을 지켜야 할 윤리적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함.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고민하며 자연 보존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제시하였고, 종교적 가치와 현실 문제를 연결하여 사고하는 능력을 보임.

황윤희　2025-12-19　생기부

2814 백금주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한 수업에서 인간관계의 의미를 종교적 관점에서 성찰함. 친구 관계에서의 배려와 용서가 왜 중요한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실천과 책임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임. 수업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임.

백금주　2025-12-19　생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