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음악
피타고라스의 하르모니아 1816 이지윤
- 이지윤 오래 전 2025.06.11 09:32 1-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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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모니아(Harmonia)는 그리스어로 ‘조화’, ‘어울림’을 뜻하고 피타고라스는 음악과 우주가 모두 수의 비율로 이루어진 조화로운 질서라고 생각했다.
피타고라스는 현악기(리라)의 줄 길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했는데 줄 길이를 절반(1/2)으로 하면 한 옥타브 높은 소리가 나고<2:1>, 2/3으로 줄이면 '완전 5도' 음정<3:2> 3/4로 줄이면 ‘완전 4도’음정<4:3>이 되는 것으로부터 아름다운 화음은 간단한 정수비로 이루어짐을 알았다.
피타고라스는 음의 조화가 단지 음악에만 있는 게 아니라, 행성의 움직임, 자연의 법칙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았고 음악이란 ‘귀로 들을 수 있는 우주의 번역’이라고 하였다.
하르모니아는 음악 이론의 가장 기본 개념이며 수학과 철학, 그리고 음악과 천문학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크게는 자연·우주 질서를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하르모니아는 수와 비율이 만드는 우주의 질서까지 생각하게 하고 현재 우리 교육도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융합적 사고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 안에도 하르모니아의 뜻이 담겨있는 것 같다.
피타고라스의 하르모니아는 단순한 음계를 넘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다"는 큰 의미를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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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는 현악기(리라)의 줄 길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했는데 줄 길이를 절반(1/2)으로 하면 한 옥타브 높은 소리가 나고<2:1>, 2/3으로 줄이면 '완전 5도' 음정<3:2> 3/4로 줄이면 ‘완전 4도’음정<4:3>이 되는 것으로부터 아름다운 화음은 간단한 정수비로 이루어짐을 알았다.
피타고라스는 음의 조화가 단지 음악에만 있는 게 아니라, 행성의 움직임, 자연의 법칙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았고 음악이란 ‘귀로 들을 수 있는 우주의 번역’이라고 하였다.
하르모니아는 음악 이론의 가장 기본 개념이며 수학과 철학, 그리고 음악과 천문학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크게는 자연·우주 질서를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하르모니아는 수와 비율이 만드는 우주의 질서까지 생각하게 하고 현재 우리 교육도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융합적 사고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 안에도 하르모니아의 뜻이 담겨있는 것 같다.
피타고라스의 하르모니아는 단순한 음계를 넘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다"는 큰 의미를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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