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음악
피타고라스의 음율
- 최예빈 오래 전 2025.06.11 09:40 1-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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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수학자로 잘 알고 있는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며 음악에서 수학적 관계를 찾아내었다.. 피타고라스는 대장간을 지나가다가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 그 대장간에 들어가봤더니 두드리는 쇠의 길이가 3:2일 때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화음이 이루는 정수비(고유값)을 이용하여 음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피타고라스 음률은 옥타브 다음으로 단순한 완전5도 음정의 비율인 3:2를 계속 쌓아 올림(그리고 2번에 한 번 한 옥타브 내림)으로서 이루어진다.예를 들어 200 헤르츠로 조율된 라(D) 음의 완전 오도 위에 있는 가(A) 음의 주파수는 라의 3/2인 300 헤르츠이다. 가 음의 완전 오도 위에 있는 마 음의 주파수는 450 헤르츠이고, 조율할 때에는 기준음과 같은 옥타브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한 옥타브 내리면 225 헤르츠가 된다. 이 과정을 라 음이 다시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이는 우리가 음정이라고 부르는 것의 기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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