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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23:44

2724최지은

  • 최지은 오래 전 2025.06.11 23:44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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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용과 같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 혹은 이용하는 것들도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치지만, 어업도 환경오염에 꽤 많은 영향을 마친다고 한다.
2021년 경기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해역에서 발견된 해양 쓰레기의 약 40.7%가 어업 폐기물이라고 한다. 플라스틱으로 인해 죽는 바다생물보다 폐어망과 같은 그물에 걸려 죽는 바다생물이 더 많고, 게다가 불법어획과 같은 문제로 많은 바다생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바닷속 해초와 다시마숲은 지상의 열대우림보다 약 20배나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의 93%를 저장하고 있다. 만약 물고기들과 해조류가 사라져 그중 1%의 이산화탄소만 지상으로 올라와도 9700대가 내뿜는 자동차의 배출가스와 맞먹는다.  이처럼 해양 환경 문제는 단지 개인 소비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적 구조와 제도 부재에서 기인한 구조적 문제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환경 캠페인은 시민 개개인의 실천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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