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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1:55
2708 박수연
- 박수연 오래 전 2025.06.11 11:55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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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환경의 날이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을 우선으로 하는 국가 정책을 펴고 있었기 때문에 환경보다는 국가의 발전에 힘을 썼 었다. 하지만 1990년 환경정책기본법을 제정하고 분야별 개별법이 제정되기 시작하면서 환경법 체제의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 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환경의 날을 제정했고 1997년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환경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럼 어떻게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을 보전할 수 있을까?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일회용품이 완전히 썩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우유 팩 5년, 나무젓가락 20년, 비닐봉투 및 플라스틱 병 500년 이상으로 아주 오랜 시 간이 필요하다. 이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 또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빨대 사용, 일회용 종이 용기 대신 도시락 통, 화 장실에서 손을 씻은 뒤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해준다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두번째로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이다. 비닐봉투는 썩는 데 1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으로 재활용품을 알맞게 분리배출하는 것이다. 분리배출뿐 아니라 내용물 비우기, 상표 제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고 철저하게 분리해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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