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출
2025.06.09 12:11
결혼을 왜 해야할까?(2510 배진화)
- 배진화 오래 전 2025.06.09 12:11 5반
-
21
0
[ 결혼의 필요성 ]
결혼,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 부부란 남편과 아내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요즘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명백히 말하자. 결혼하지 않고 30~40대인 사람도 많을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결혼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많이 존재한다. 여러분은 결혼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리는 왜 결혼하고 싶지 않아할까?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가장 많은 이유로 결혼 자금이 부족해서, 다음으로는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세번째로는 출산과 양육이 부담되어서를 꼽고있다. 위와 같은 이유는 한마디로 "돈"과 "자신" 때문이다. 돈 때문이라는 것은 쉽게 와닿을 것이다. 아이를 기르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당장 결혼하게 된다면 혼수준비부터 결혼식까지 돈이 나가는 일뿐이다. 그렇다면 "자신" 때문이라는 건 무슨 말일까? 자신 때문이라는 것은 스스로의 자유와 만족감을 세상의 전부로 안다는 것이다. 당장 SNS만 봐도 사치와 허영심에 찌든 사람들 투성이다. 비싼 자동차 키, 좋은 집, 명품 이런 것 따위를 말하는 것만은 아니다. 여러분과 나 또한 예외없이 모두 포함될 것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게시물에 좋은 곳에 놀러간 "자신"의 모습을 올리는 것,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끼는 것까지 모두 자신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는 누구에게나 미움받기 마련이지만 요즘 사회는 모두 자기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스스로를 중요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한다. 그러고 싶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이 사실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그게 자신의 이득이 됐든 이타심에서 나오는 행동이든지 상관없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사랑받길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고 있는가?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사랑받고 싶어만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누가복음 6:3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12), 우리는 사랑해야한다. 반드시 사랑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 사랑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다. 그건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다시 잘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는 사랑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결혼해야한다. 사랑의 가치가 돈의 가치보다 낮을 순 없다. 결혼을 사랑에서 오는 것이지 돈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 자식을 낳는 것 또한 그렇다. 사랑이 추상적인 가치여서 와닿지 않는가? 그럼 돈은 절대적인 가치인가?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돈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 우리가 서로 돈이라고 약속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도 약속하자. 서로 사랑하기로.
출처 : 지표누리(통계청) -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cdNo=260&clasCd=12&idxCd=H0014&upCd=4
결혼,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 부부란 남편과 아내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요즘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명백히 말하자. 결혼하지 않고 30~40대인 사람도 많을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결혼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많이 존재한다. 여러분은 결혼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리는 왜 결혼하고 싶지 않아할까?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가장 많은 이유로 결혼 자금이 부족해서, 다음으로는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세번째로는 출산과 양육이 부담되어서를 꼽고있다. 위와 같은 이유는 한마디로 "돈"과 "자신" 때문이다. 돈 때문이라는 것은 쉽게 와닿을 것이다. 아이를 기르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당장 결혼하게 된다면 혼수준비부터 결혼식까지 돈이 나가는 일뿐이다. 그렇다면 "자신" 때문이라는 건 무슨 말일까? 자신 때문이라는 것은 스스로의 자유와 만족감을 세상의 전부로 안다는 것이다. 당장 SNS만 봐도 사치와 허영심에 찌든 사람들 투성이다. 비싼 자동차 키, 좋은 집, 명품 이런 것 따위를 말하는 것만은 아니다. 여러분과 나 또한 예외없이 모두 포함될 것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게시물에 좋은 곳에 놀러간 "자신"의 모습을 올리는 것,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끼는 것까지 모두 자신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는 누구에게나 미움받기 마련이지만 요즘 사회는 모두 자기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스스로를 중요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한다. 그러고 싶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이 사실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그게 자신의 이득이 됐든 이타심에서 나오는 행동이든지 상관없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사랑받길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고 있는가?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사랑받고 싶어만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누가복음 6:3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12), 우리는 사랑해야한다. 반드시 사랑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 사랑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다. 그건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다시 잘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는 사랑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결혼해야한다. 사랑의 가치가 돈의 가치보다 낮을 순 없다. 결혼을 사랑에서 오는 것이지 돈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 자식을 낳는 것 또한 그렇다. 사랑이 추상적인 가치여서 와닿지 않는가? 그럼 돈은 절대적인 가치인가?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돈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 우리가 서로 돈이라고 약속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도 약속하자. 서로 사랑하기로.
출처 : 지표누리(통계청) -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cdNo=260&clasCd=12&idxCd=H0014&upCd=4
- 이전글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나의 입장, 2519 이주현2025.06.09
- 다음글환경 오염 실태와 환경 보존(2516 유한별)2025.0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