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출
2025.06.10 09:11
2619 전지영
- 전지영 오래 전 2025.06.10 09:11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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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론은 인류의 시작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가진 두 주장이다. 진화론이란 인류는 세대는 계속 이어져 나가며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를 통해 나타났다는 입장이고 창조론은 신이 인간을 설계하고 모든것을 의도하셨다는 내용이다.
우선 나는 진화론을 믿는다. 이를 주장한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대에 맞춰 생존에 가장 유리한 개체가 살아남는 자연선택 때문에 종이 계속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유전자조합의 오류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개체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비율을 높여 생물다양성이 증가했다고 생각한다.
반면 창조론은 생면체가 초월적 존재에 의해 설계되어졌다고 보기에 이는 우주와 생명체의 복잡성과 정교함이 단순한 자연적 과정으로부터 발생할 수 없다고 본다. 따라 특정 지점에서는 고도의 지성이 개입할 수 밖에 없다고 여긴다. 나에게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다. “그럼 이런 완벽한 세상은 어디로 부터 시작했는지, 어떤것에 의해 누군가에 의해 이 모든게 시작되었는지” 나는 이 질문을 받으면 우리 인간의 탄생에 대해서는 “남세균이 지구 속에 존재하는 유기물의 이상결합으로 인해 최초의 생명체로 등장했고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생물들도 우연의 화학조합으로 생겨났다. 이게 시대를 지나 자연선택되고 유전되어 우리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탄생하고 지금의 우리가 만들어 졌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지구의 탄생과 우주의 시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과학적 증거와 신앙적 믿음을 포괄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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